
키보드선이 접촉불량인지 잘 안되서 뜯어보기로 했다. 무려 18개의 나사를 모두 풀고 분리시키는 순간 와르르 쏟아지는 소리가 났다..........................
"헉-_-.." <- 정말 입에서 이 소리가 나오더라.
이 것들을 다시 조립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새로 한개 살 것인가.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고쳐야 했다. 동그란 고무가 몇개 사라지고 없었다. 겨우겨우 조립하고 나니 덥다.
키보드는 조심조심 분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