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의 자서전, '열정을 경영하라'에 있는 내용입니다.
신선한 시각인 것 같네요.
참고로 아래 내용은 진대제씨가 다른 어떤 책을 보고 간추린 내용을 본인 자서전에 옮긴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좀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성격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
가능성이 낮은 데도 도전한다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난다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좋은 사람이라고 불리며 적이 없다
모든 일을 자기가 처리하려 한다
 능력 실패를 쉽게 잊는다
장단점이 확실하다
시류를 읽는 것이 빠르다
상사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한다
여자사원에게 인기가 없다
흥미가 아니고 "노력"으로 일한다
 노력 서점에 가면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인맥을 잘 만든다

별일도 없는데 빨리 출근한다
밸런스 감각을 중시한다

 습관 자기 업적을 과장해서 말한다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갚는다
반대의견에는 철저히 논쟁한다

네 일 내일을 구분한다
사내 정보통으로 불린다
무슨 일이 있으면 곧바로 회의를 연다

 발언 철저히 모난 돌이 된다
권리는 반드시 찾아 먹는다
설명을 잘하지 못한다
지시를 받으면 질문을 많이 한다
 태도 업무 내용은 몰라도 부하를 신뢰한다
언제나 중요한 부서만 희망한다
전부 내 공이라고 주장한다
부하를 꾸중하지 않는다
자기가 입안한 일만 열심히 한다
상사의 칭찬에 일희일비한다
 사고방식 문제 발생 즉시 상사에게 보고한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잔업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동료의식이 강하다
 가치관 용꼬리보다 닭머리가 되길 원한다
출세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자신의 월급을 타사와 비교한다
애사정신을 강조한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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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걸어가면 돼
니 뒤에서 날 두고서
나의 눈물이 들리지 않도록
너의 두 귀를 가리고서

남자라는 이유로 난 편히 울지 못하고
저 바람은 손짓을 하지만
나의 가슴은 널 붙잡으라고 시키는데

오 내 사랑아 그대로 가
나를 떠나서 저 먼 곳에서 행복해줘
나의 사랑은 잊어줘 모두 다
나의 곁에서 잠이 들었던 흔적까지 지워줘~

많이 아파도 웃어 내 볼게
남자답게 보내줄게
내가 해주는 마지막 선물은
이별이란 한가지 뿐

니가 하고 싶은것 늘 네가 갖고 싶은것
어느 하나 해준게 없는데
무슨 염치로 날 떠나가는 널 붙잡겠니

오 내 사랑아 그대로 가
나를 떠나서 저 먼 곳에서 행복해줘
나의 사랑은 잊어줘 모두 다
나의 곁에서 잠이 들었던 흔적까지
For you~

너의 뒷 모습이 어색해 보여도
내 눈 가득히 담아 둘게

오 내 사랑아 널 보낼게
내 맘 변해서 널 잡으면 안되니까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가 봐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다 지울께 널

사랑해~


AND


 

조금만 기다려 나 돌아간다고
한숨 섞인 니 말투 꼭 내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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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왔냐고 왜 내게 돌아오냐고
묻진 않을게 그저 웃으며 그댈 힘껏 안고서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 돼
그대를 울게 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 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 땐 걸어와, 기다릴게..

미안해 하지마 뒤돌아 보지마
그댈 지치게 했던 슬픔은 내가 가질게

두려워 하지마 손 잡아 줄 내가 있잖아
이젠 웃어봐 그래 그렇게 그댄 행복할테니..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 돼
그대를 울게 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 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 땐 걸어와, 기다릴게..

조금 늦어도 아무 상관없잖아
언젠가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다면..

내 손을 잡아봐 한 걸음 내게로 다가와
그대를 웃게 할 사람 나란 걸 알고 있잖아

여기 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 땐 걸어와, 기다릴게..

여기 서 있을게...

AND




한참 바라보고 있어
아스라이 멀어지는 모습
우리 사는 동안 다시 만날수 있을까
눈물 너머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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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참 힘들텐데
아니 평생토록 헤맬텐데
해져버린 마음이 한가닥 바람에도
바스락거려 더욱 아플테지만

가질수 없어도 닿을수 없어도
마음 깊은 곳에 널 간직해둘 거야
내 모든 기억과 내 가슴에 사는 한
죽는 날까지 너는 내 사람이니까

못견디게 힘겨울 땐
애써 내가 나를 다독여봐
그리움이란건 사랑을 아는
사람에게만 주는 선물이라고

가질수 없어도 닿을수 없어도
마음 깊은곳에 널 간직해둘 거야
내 모든 기억과 내 가슴에 사는 한
넌 내 사람이니까

너여서 고마웠어
너여서 행복했어
널 알았던 지난 날

가질수 없어서 내것이 아니라서
더욱 아름다웠던 사랑인지 몰라
그리울 때마다 내 눈물로 반짝거릴
추억하나 가진걸로 됐어
사랑한 기억 그걸로
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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