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바라보는데 내 곁에 다른 한 사람
내겐 정말 좋은 남자죠
그대만 바라보는데 이미 날 떠난 그대를
정말 안되는건데

참 많이 미워해봐도 잊으려 노력해봐도
나도 내 맘을 이길 수가 없죠
내 옆에 그 사람까지 모두 다 버리려 할만큼
그댈 사랑해도 이젠 돌아서야 하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요 그대가 사랑한것보다
밤새 뒤척이며 나 하나만 기다리고 있죠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다시는 울지도 않도록
날 사랑해주는데 많이 아껴주는데

이제 그댈 내 맘에서 비워낼만큼..
어떻게 살아가는지 날 걱정하긴 했나요
너무 늦어버렸죠

참 못된 그대란 사람 이제야 지워가는데
그대 웃으며 인사를 건네죠
내 옆에 그사람까지 모두 다 버리려 할만큼
그댈 사랑해도 이젠 돌아서야 하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요 그대가 사랑한것보다
밤새 뒤척이며 나 하나만 기다리고 있죠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다시는 울지도 않도록
날 사랑해주는데 많이 아껴주는데
이제 그댈 내 맘에서 비워낼 만큼

정말 안되잖아요..
우리 사랑해도 모르는 척 살아가야죠..
왜 내 맘을 흔들어 놓나요
그 사람 아프게 하나요
너만 바라보고 지켜줄 내 사랑이 있는데

그대도 날 잊고 살아요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날 사랑한것처럼 좋은 사람 만나요
그대 안에 나란 사람 비워낼만큼
나도 그 사람과 행복하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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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o D

카테고리 없음 2007. 9. 17. 14:03


최염순 카네기연구소장은 그의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인생은 B to D'라고 정의했다.
B는 Birth(출생)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것이다.
B와 D사이에는 C가 있다고 한다.
C는 바로 Choice(선택).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경영과 컴퓨터 9월호 p.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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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노력 2007. 9. 17. 02:54

연애 편지는 밤에 쓰지 말라고 한다.

그 편지를 받는 사람은 낮에 읽기 때문이다.

요즘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헷갈리기 시작했다.

본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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