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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4 PHP에서 폼데이타 넘겨주기
  2. 2007.06.06 CSS 에서 Target 속성
  3. 2007.06.05 일하는 방법
  4. 2007.06.05 php5, mysql5.0 설치
  5. 2007.05.28 내가 복무했었던 부대
  6. 2007.05.20 자장면집
  7. 2007.05.17 양파 돌아오다~ 유후~~
  8. 2007.05.11 외출 계획
  9. 2007.05.11 연금술사
  10. 2007.05.10 Ongamenet

+ PHP5

조금만 있으면 방학인데
'Database 설계' 과목의 과제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다.
오늘 간만에 학교에 일찍 나와서 과제 좀 해볼려고 했는데 문제도 참 여러가지다.
아는 게 없으니 몸이 고생이다.

Database table에 INSERT할 데이터를 'form'에 입력하고 'submit'을 했는데 데이터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query = "INSERT INTO book (title, isbn, author, stock, price, pubdate) VALUES ('$title', '$isbn', '$author', $stock, $price, '$pubdate')";

$title, $isbn .... 모두 값이 비어 있으니 당연히 위의 SQL문도 에러가 난다.
소스코드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아무리 쳐다 봐도 잘못된 곳이 없다.
................
왜 이러지 하면서 2시간을 흘려 보냈다.
아침 일찍 학교 온 보람도 없고 서서히 열이 받는다. >.<

원인은 아주 사소한 곳에 있었다.

php.ini 파일을 수정해 주어야 한다. 어이쿠 ㅡㅡ;

register_globals = Off

요놈이 문제였다. get/post방식의 헛점을 이용해서 장난치는 사람들 때문에 막아 놓은 듯하다.

OffOn 으로 바꾸면 form의 데이터가 잘 넘어간다.


* 조금 더 찾아보니....

그렇다면 register_globals = off 일 때
어떻게 변수를 넘겨줄 수 있을까.

$_GET['변수명'] 또는 $_POST['변수명'] 처럼 사용하면 된다.
이 것들은 '$변수명'과는 다른 변수이다.



AND

HTML에서 하이퍼링크의 target를 지정하는 방법은

<a href="..." target="...">...</a>

처럼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 페이지의 모든 링크를 특정 target frame 또는 새 윈도우에 보여주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CSS를 사용해 보았다.

a {target:_blank;}

결론부터 말하면 Firefox, IE 둘 모두 동작 안한다.
저런 기능이 없진 않을텐데 왜 안될까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http://www.w3.org/TR/css3-hyperlinks/

아직 표준화는 되지 않았고 working draft에 CSS3 Hyperlink Presentation Module란 제목으로만 존재할 뿐이다.
이 작업은 안타깝게도 Low priority이다.

AND

일하는 방법

방법 2007. 6. 5. 02:27

할 일은 많은데 능률은 안오르고 휴식도 취할 겸해서 나름 생각나는 데로 적어 보았다.
출처는 각종 책들, 누군가의 입, 나의 습관 등등...


  • 크기가 작은 일, 범위가 좁은 일,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일부터 한다.
  • 집중력이 필요한 일은 밤에 한다. 프로그래밍은 밤에 하는게 효율이 좋다. 단, 그 다음날 생활에 지장이 없고 체력이 받쳐줄 경우에 한에서.
  • 깊은 사고력 없이 단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은 낮에 한다.
  • 우선순위에 차이가 없을 경우 하고 싶은 것보다 하기 싫은 것부터 한다.
  • 얼마나 했는지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실제로 한 것 보다 조금 더 한 것처럼 말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단,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 꼼꼼함이 필요한 일은 미리 시작해서 마무리 한다. 특히 긴 글, 프리젠테이션 등은 최소한 2~3일 전에 마치고 남는 시간은 수정하는 데 사용한다.
  • 컴퓨터가 필요한 일은 종이를 사용한다. 문제파악 없이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른 일로 시간을 떼울 가능성이 높다.
  • 계획했던 것을 완료하면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 치킨 한마리, 맥주 한 캔 등...
  • '바쁘다'는 말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불평일 뿐이다. 현명한 사람은 결코 바쁘지 않다.
  • 공동으로 일을 할 때 중요한 부분은 내가 한다. 중요한 일일수록 문제 해결이 간단하다. 그리고 생색 내기 좋다. 다른 사람을 시켰을 때 내가 한 것의 80%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을 시킨다.
  • 내일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오늘의 일을 잘 하는 것이다.

AND

+ 설치환경 : MS Windows XP

-서론-
간만에 APM을 사용할 일이 생겨서 '최신버전'을 가지고 옛날에 했던 기억데로 했는데 영~ 아니다. 버전이 그냥 있는게 아니였던 것이다. 뭔가 바뀌긴 바뀌는 모양이다.

-본론-
php5를 아무 생각없이 클릭, 클릭, 클릭해서 설치를 끝내고

$conn = mysql_connect('localhost', 'root', 'xxxxx');
echo $conn;

어라?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원인은
1. 이 함수 자체가 실행되지 않았다.
2. 에러를 브라우저로 보여주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다.

http://www.php.net/manual/kr/faq.databases.php
이 곳에 가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설치할 때


Extensions 및에 Mysql을 체크하면 된다.

그리고 php5부터는 php 코드 실행 중에 에러가 나더라도 에러 위치와 내용을 안보여 주도록 되어 있다. 즉, 아무것도 안나타난다.
php.ini 파일의 360번 째줄 보면
display_errors = Off
이라고 되어 있는데 On으로 수정하면 브라우저로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윗부분의 주석을 대충 읽어 보면
에러 정보로부터 요긴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Off으로 설정하고 그 대신 error log를 사용하라고 한다.

이제 다시 아래 코드를 실행시켜보자.

$conn = mysql_connect('localhost', 'root', 'xxxxx');
echo $conn;

Resource id #2
라고 나타나면 제대로 동작하는 것이다.

-결론-
설치가 정말 간편해 졌다.^_________^

AND

'Google Earth'로 내가 근무했었던 부대를 찾아 보았다.
방향이 헷갈려서 살짝 헤맸다.
위병소 보초를  나갔을 때 북쪽을 향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남쪽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후임에게 북한은 저 쪽인데
남쪽을 향해서 보초 서니까 이상하다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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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당....ㅋㅋ
내무실, 보급창고(난 보급병이었음), 식당, 활주로, 사격장, 위병소 등등...눈에 선하다.^^
그런데 트라제XG가 안보인다. 행보관님 어디 나가셨나 보다.
아마도 저 사진이 찍혔을 때쯤에는 부대 분위기가 비교적 평화로웠을 것이다.
AND

자장면집

즐거움 2007. 5.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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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터미널 옆에 있는 작은 중국집이다.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아마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쯤일 듯)
동섭이와 승민이 그리고 나 셋이서 같이 갔었던게 나로서는 처음이었지 싶다.
먹성 좋은 고향친구들이라 셋이서
자장면 셋이랑 탕수육 大자 같은 中자를 후딱 헤치웠다.
그 때 맛있게 먹은 기억 덕분인지 군생활 중에 휴가나왔을 때도 허기를 채우러 갔었고
요즘도 고향집에 내려갈 때면 간혹 들리곤 하는 식당이다.
맛도 맛이지만 나름데로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사실 주변에 마땅히 갈 만한 식당도 없기 때문에
그 곳으로 발걸음이 향하는게 아닐까 싶다.

위 사진은 아마 2년전쯤에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허락없이 몰래 사진 찍어서 두분께 죄송하지만
다른 의도는 없고 다만 다정하게 자장면 드시는 모습과
서로에게 한 젓가락씩 양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찍었던 것 뿐이다.
두 분 모두 말씀은 별로 없었다. 아마 필요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AND

양파가 돌아왔어요.

앨범 이름은 The Windows Of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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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기쁘다..몇년을 기다렸는데 ㅎㅎㅎㅎ
들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뮤즈에서 mp3 전곡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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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목소리는 그대로구나.
첫곡(01. Marry me)부터 아주 상큼하네요.
결혼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조만간 결혼 소식이 들릴 듯...ㅜㅜ
타이틀곡은 "사랑..그게 뭔데"입니다. 좋아요.^^
귀에 익은 멜로디도 들리네요.
뮤직비디오 감상하세요~



5번트랙 "그대를 알고"는 정말 애절하군요. 완전 좋아 ㅋㅋ

05. 그대를 알고



9번트랙도 좋네요..노래가 아주 다 좋아 ^_____^
09. 기억해



그리고 "11. 그녀를 버려요"는 센스가 넘치는 노래네요. 재밌어요 ㅎㅎ
이건 앨범 사서 들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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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오랜만에 나와서 앨범 발표하면 약간 좀 실망스럽거나
차라리 예전이 좋았는데...그런 느낌을 가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앨범은 양파스러운 노래와 양파만의 애절한 창법이 돋보이네요.
예전의 풋풋했던 양파의 모습 그대로인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혹시라도 변신을 기대하셨다면 그런 기대는 버리시길^^

앨범 많이 사주세요~
AND

외출 계획

선물 2007. 5. 11. 01:48
밤12시 속초행 심야버스에 몸을 실었다.
45인승 버스안에는 나와 친구 한 명, 어떤 남자 한 명 그리고 버스기사가 전부였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좁고 굽은 해안 도로를 버스는 기가 막히게 달렸다.
'Unbelievable...'
산 중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닷가와 가슴이 답답해지는 듯한 자욱한 안개,
그리고 안개 때문에 더 멋져 보이는 바다 위의 어선들...난 마치 꿈을 꾸는듯 했다.
버스안에서 잠 자려고 마음먹었지만 바깥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포기했다.


꼭 다시 한번 그 심야버스를 타고 싶었는데
한가할 때는 잊어버리고 바빠지면 생각난다.
조만간 속초가는 심야버스를 탈 것이다.
해안도로는 아니더라도
서울에서 인제를 지나 미시령 가는 길 또한 멋질 거란 생각이 든다.



AND

연금술사

노력 2007. 5. 11. 01:17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말고는.

"저기가 오아시스요."
낙타몰이꾼이 별 있는 쪽을 가리키며 그에게 말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지금 당장 저곳으로 가지 않는 거죠?"
"지금은 잘 시간이니까."


'연금술사' 中에서




AND

Ongamenet

즐거움/음악 2007. 5. 10. 14:10


Kill Caustic ***
Sleepers ***
Lifegame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