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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16 리눅스 콘솔 글자 깨짐 해결
  3. 2007.09.16 File System 만들기
  4. 2007.09.16 man 페이지 한글 깨짐 현상 해결
  5. 2007.09.15 수애 - 정말 큰 사진
  6. 2007.08.19 작아지는 학교 운동장
  7. 2007.07.09 키보드는 열지 마세요. 1
  8. 2007.07.07 아쉽다.
  9. 2007.06.20 땀... 삐질~^^
  10. 2007.06.16 책읽기 2

정체성

노력 2007. 9. 17. 02:54

연애 편지는 밤에 쓰지 말라고 한다.

그 편지를 받는 사람은 낮에 읽기 때문이다.

요즘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헷갈리기 시작했다.

본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  .

AND

# export LANG=en_US

AND

[root@localhost root]# dd if=/dev/zero of=new_fs bs=1M count=10
10+0개의 레코드를 입력하였습니다
10+0개의 레코드를 출력하였습니다
[root@localhost root]#
[root@localhost root]#
[root@localhost root]# mkfs.ext2 -Fq /root/cow

 -F : 블락디바이스가 아니라도 무시하고 실행

-q : 아무런 메시지 없이 조용히 실행. 스크립트 안에서 실행할 때 주로 사용

mke2fs 1.32 (09-Nov-2002)
[root@localhost root]#mkdir /mnt/cow
[root@localhost root]# mount -o loop -t ext2 /root/cow /mnt/cow
[root@localhost root]#
[root@localhost root]# df -h
Filesystem            Size  Used Avail Use% Mounted on
/dev/sda2             7.3G  4.3G  2.7G  63% /
none                  125M     0  125M   0% /dev/shm
/dev/cdrom            647M  647M     0 100% /mnt/cdrom
/root/cow             9.7M   13K  9.2M   1% /mnt/cow
[root@localhost root]#
[root@localhost root]# cd /mnt/cow
[root@localhost cow]# ls
lost+found
[root@localhost cow]#
[root@localhost cow]# touch hello.c
[root@localhost cow]# ls
hello.c  lost+found
[root@localhost cow]#


AND


/etc/man.config 을 열어서

PAGER /usr/bin/less -isr  을

PAGER /bin/more -s 로 수정.

▷ less 에 문제가 있을 경우

less-378-8KR.src.rpm을 받아서 설치합니다.

root#rpm -Uvh less-378-8KR.src.rpm

or

root#rpmbuild --rebuild less-378-8KR.src.rpm


AND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꼭 클릭해서 보세요~!

피부가 정말..좋군요.

별로 관심없었던 배우였는데

이 사진 보고 한동안 멍하게 있었다는 ..ㅡㅡ;



AND

얼마전 종영한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보면서 요즘 애들 정말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장에서 축구 한시간 하는 것과 학원에서 수학수업 한시간 듣는 것, 그리고 집에서 무협지를 한시간 읽는 것 중 어느 것이 가장 가치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기야 '체육활동을 통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체력을 높힐 수 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상 앞에서 암기하는 현실에서 체육활동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자주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조깅을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중학교 운동장에서 30분 정도 뛰는데 아파트가 많은 동네라 해가 진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 한 주동안 쌓인 피로도 풀겸해서 늘 가던 운동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좀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교문이 닫혀 있었다. 그냥 집에 오기에는 옷입고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다른 학교로 갔다. 하지만 가는 학교마다 운동장이 너무 작았다. 학교 건물에다 주위에 아파트까지 많아서 학교 운동장이 오히려 답답한 느낌이었다.

얼마전 새로 생기는 학교에서 운동장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나마 이 곳에는 핸드볼 경기장 크기의 운동장이라도 있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열심히 뛰고 놀아야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운동장이 작아 질수록 아이들의 몸도 약해진다. 아무리 서울의 땅값이 비싸다고 해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충분히 만들어 주는게 장차 '좋지 아니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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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선이 접촉불량인지 잘 안되서 뜯어보기로 했다. 무려 18개의 나사를 모두 풀고 분리시키는 순간 와르르 쏟아지는 소리가 났다..........................

"헉-_-.."  <- 정말 입에서 이 소리가 나오더라.

이 것들을 다시 조립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새로 한개 살 것인가.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고쳐야 했다. 동그란 고무가 몇개 사라지고 없었다. 겨우겨우 조립하고 나니 덥다.

키보드는 조심조심 분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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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즐거움 2007. 7. 7. 10: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이건 너무 하잖아. 이렇게 잘 하고도 1승을 못올리다니...ㅜㅜ  폴란드 정도면 미국도 6:1로 이겼는데 우리팀 정도면 무난하게 이길 줄 알았건만 전설의 9-0-1 전술을 들고 나올줄이야. 정말 잘 했다. 지금까지와의 한국 축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과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도 탁월했고 패싱력은 이번 대회 참가팀 중에서도 으뜸이다. 모두 잘 했지만 특히 심영성, 이청용, 기성용, 최철순, 이상호, 신영록, 송진형 등은 앞으로 한국축구의 황금세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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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삐질~^^

감사의 글 2007. 6. 20. 02:02

한 학기동안 내 목을 조르던 종합설계프로젝트 ㅋㅋ
드뎌 내일 최종보고서 제출 그리고 발표만 남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거창하게 목표를 잡았지만
방금 완성된 최종 논문을 보니까 썩 만족스럽진 않다. 솔직히 허접하다.
하지만 내가 계획했던 것을 조금씩 이룰 때마다 느끼는 그 기쁨이란 생각보다 크다.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무엇보다 강단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많이 주신 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무대 공포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진거 같다.

AND

책읽기

즐거움 2007. 6. 16. 02: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 특히 나와 관심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다. "최소한 베스트셀러 정도는 읽어 두자!"라고...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용기(위즈덤하우스)'와 '향수(열린책들)'를 읽었다. '향수'는 나름데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영향으로 몇 일 동안 '킁킁'거리며 살았다. 소설을 읽은 후 영화로도 봤는데 참 잘 만든 영화였다. '용기'도 그럭저럭 볼만한 책이었다.

오늘은 세 권의 책을 주문하였다.
'남한산성', '뿌리 깊은 나무1', '조선 선비 살해사건1'
이번 컨셉은 조선의 역사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이기 보다는 그냥 예전부터 느껴 왔던 거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들이 좀 똑똑해 보였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고 그 분위기에 나도 흡수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꽂이를 보니 나의 관심을 못받은 책이 한 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좋은 생각' 6월호였다. 지난 달에 할인마트에서 구입한 건데 조금 보고는 그만 잊고 있었다.



쌀과 어머니는 닮아 있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고 영원한 그리움이다.(《식객》, 허영만)
-좋은 생각 3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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